롯데호텔 제주 락볼링장.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상품 ‘개인의 취향’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바다 조망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 1박,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조식 뷔페 2인, 락볼링장 이용권 2매로 구성하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락볼링장은 익일 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한라산의 모습을 형상화한 ‘백년초 빙수’와 장미 모양을 모티브로 한 ‘미니 로망(로즈 망고) 프라페’ 등도 즐길 수 있다.

연박 시에는 개관 20주년 기념 ‘시그니처 디퓨저’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 시 물놀이 필수 아이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를 특전으로 지급한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호캉스 트렌드가 본격화된 2016년부터 전체 이용객 중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해 현재 4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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