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부여.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골프 부킹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골프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충청 골프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실제 이용 회원들이 평가·작성하는 캐디 서비스 및 코스 관리, 그린피, 숙박 만족도에서 평점 9.1점(10점 만점)을 받은 롯데스카이힐부여와 백제 2곳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 구성을 살펴보면 36홀 그린피, 백제 골프텔 1박, 조식, 프로샵 이용권, 생수를 2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cash도 1만4600원 적립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인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부여와 뛰어난 코스 레이아웃과 풍경으로 인기있는 27홀 대중제 골프장 백제CC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국내 골퍼들에 무더운 도심 밖 여유를 선사하고자 접근성과 가격 합리성을 고려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패키지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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