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및 근교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동작구 신대방동에 ‘보라매 센트럴바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이 들어설 부근은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이 위치하며, 근처에 2호선 신림역이 위치해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아파트 주변으로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와도 연결된다. 이를 통해 종로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업무지구와 강남 업무지구를 30분대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벨리 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이 특징이다.

2022년에는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 시 시립보라매병원 역에서 여의도까지 10분 정도에 이동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신안산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신안산선은 보라매 센트럴바움 근처의 7호선 신풍역과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보라매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는 한강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공원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쇼핑센터와 대학병원이 밀집해 있어 도심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측은 “실속있는 중소형 평수로 구성된 역세권 아파트”라며 “조합원에 발코니 확장 및 프리미엄 명품 가전제품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전용면적 59㎡~84㎡, 지하 2층 ~ 지상 25층 9개동 규모이며, 현재 성황리 조합원 모집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원 모집은 보라매로 5가길, 보라매아카데미타워 3층 홍보관에서 상담을 진행중이고, 문의를 통해 예약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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