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이모탈 헐크’를 테마로 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드 쉬-헐크’, ‘어보미네이션’ 캐릭터 2종이 새롭게 합류했다. ‘헐크’의 ‘이모탈 헐크’, ‘쉬-헐크’의 ‘어벤져스’, ‘헐크 (아마데우스 조)’의 ‘브론’ 유니폼도 각각 선보였다.

넷마블은 아스가르드를 테마로 진행하는 신규 스토리 ‘세기의 전쟁’도 공개했다. 메인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한다.

기존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의 승급 및 잠재력 개방도 추가 및 이야기 모드도 개선했다. 고정 캐릭터가 아닌 이용자 본인의 캐릭터로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한 커스텀 모드를 도입했다.

또한 PvE 콘텐츠 섀도우랜드를 개선해 이용자들은 35층까지 확장된 섀도우랜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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