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홈가든 시즌8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홈가든은 게임 내 이용자 개인의 특별 공간인 ‘홈’에서 사과나무, 토마토 등의 작물을 길러 수확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 기능이 추가된 시스템이다.

이번 시즌8은 후르츠 젬과 블로썸 퍼퓸 작물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작물은 3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으며 최고 단계에 도달한 작물 개수에 따라 화분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상 수영복, 샌들, 야자수 콩콩 이어링, 발찌, 헤어밴드 등 시즌 아이템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2일까지 게임을 한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캡슐머신-펫, 홈-가구 할인쿠폰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게임 내 오션리조트 대기실에서 신상 수영복을 착용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면 헤어 구매권(7일)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클럽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과 현실과 같은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인 온라인 댄스게임이다. 특히 최신 인기 음원,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 다양한 게임모드 및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