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헤라가 매 순간 빛나는 '서울리스타(Seoulista)'를 뜻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컬러 메이크업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I GLOW ME COLLECTION)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의 콘셉트로 26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미디어 아트 공간 및 제품 체험, 메이크업존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여러 가지 빛으로 변하는 서울과 서울리스타의 역동적인 감각을 담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렉션을 시각·촉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하루 7개만 판매하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 글로우 미 블랙 LED 쿠션은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 셀러 ‘블랙 쿠션’에 LED 조명을 적용한 패키지로 쿠션을 여닫을 때마다 반짝이는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아이 글로우 미 컬러 글로우 스트로크 치크 앤 아이는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글로우 컬러를 표현해 주는 스틱으로, 볼과 아이 메이크업 등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 글로우 미 브로우 픽서는 눈썹을 투명하고 윤기 있게 고정해 눈썹결을 입체적으로 살려준다.

헤라 아이 글로우 미 컬렉션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7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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