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RPG ‘엘룬(Elune)’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는 ‘시즌 이벤트’는 모험과 보스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금/은/동 장미’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무료 선별 및 교체 소환권’, ‘5성 전설 엘룬 소환권’, ‘신화 및 전설 스킬북’ 등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레다 영혼석’, ‘라이쳐의 신전 열쇠’ 및 다양한 게임 내 재화들도 반복해서 교환할 수 있다.

또 내달 26일까지 진행하는 ‘7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6일차까지 ‘프리미엄 10+1 소환권’을 매일 지급한다. 7일차에는 ‘6성 전설 엘룬 선택권’을 선물하고, 신규 이벤트 임무도 추가된다. ‘모험 2000회 클리어’, ‘엘룬 합성 100회’ 등 새롭게 추가되는 퀘스트들을 달성하면 5성 엘룬 ‘웨이웨이’, ‘4성 엘룬 선택권’, 5성 엘룬 니카’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한다.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은 총 28일간 출석만 해도 ‘6성 전설 엘룬 선택권 4장’, ‘프리미엄 10+1 소환권 8장’을 비롯한 보상을 받는다. 초심자와 고레벨 유저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사제 시스템’이 개선되어 초심자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스토리가 강점이며, 화려한 그래픽으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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