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게임빌이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에 퍼스트임팩트 영웅 추가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퍼스트임팩트 영웅은 ‘네프티스’와 ‘지크프리드’다. 네프티스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지크프리드는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에게 침묵 효과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지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이벤트 콘텐츠로 선보인 ‘미궁탐험대’를 정규 콘텐츠로 서비스한다. 이를 기념해 미궁 탐험대는 다음달 4일까지 미궁을 클리어 하면 ‘인피니티 카드 소환권’을 비롯해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미궁 탐험대는 지속적으로 신규 맵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험의 공간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하는 랜딩가든 공방전’은 공성전 콘셉트의 동기식 1대 1 PvP 콘텐츠다. 대전 결과에 따라 ‘초월의 정수’, ‘가이아의 혼’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증명의 탑’ 이벤트도 열린다. 일주일씩 두 번의 시즌으로 진행되며 퍼스트 임팩트 동료 5명을 용병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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