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법을 공개한다.

코오롱베니트는 오는 28일 ‘통합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실시간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다.

이번 웨비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방안과 금융권을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방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각 세션은 ▲’통합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동향’,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소개 및 AW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with AWS)’, ▲’마이그레이션 방안’, ▲‘Ranger 및 Atlas를 통한 보안 및 거버넌스’ 등이다.

이 자리에서 코오롱베니트는 데이터 플랫폼 구축 노하우를 데모 시연을 통해 선보이는 한편, 실시간 Q&A 채팅도 운영해 실무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클라우데라의 총판 파트너로서 CDP(Cloudera Data Platform)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28일 오후3시부터 코오롱베니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사전등록 선착순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사전등록 시 질문을 남긴 참여자 중 5명에게는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 라지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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