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더 캔버스 홀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6월 20일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를 오픈한다. 기존의 더 라운지,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3곳을 통합, 리노베이션을 거쳐 각 업장의 특색을 집대성했다.

롯데호텔제주 본관 6층에 위치한 더 캔버스는 600여평의 공간에 총 420석 규모로 5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다. 메뉴는 뷔페식으로 제공하며 일품 요리 또한 주문 가능하다.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인테리어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도 갖췄다.

더 캔버스는 ‘팜 투 테이블’을 테마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라이브 섹션, 디저트, 바, 키즈 스테이션 등 총 8종류의 스테이션, 140여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이용 시간은 조식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 중식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 석식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 30분이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한 성인 기준 조식 4만9000원, 중식 7만4000원, 석식 1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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