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KB국민은행이 '부동산 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우리집을 위한 신의 한 수는?’의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들을 예측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 1부는 ‘부동산스터디’ 네이버 카페 운영자 강영훈 대표(필명 붇옹산)가 연사로 나선다. 올해 부동산 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코로나19 이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부동산 시장 핵심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2부는 세무전문가인 원종훈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이 맡는다.‘알아두면 돈이 되는 2020년 버전 세테크’강연을 통해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한다.

이번 세미나는 25일부터 31일까지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앱에서 단독으로 공개하며, 영상은 해당 앱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성현탁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동산 전문가를 영상으로 만나는 언택트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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