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대표 권지훈)가 사이드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는 메인메뉴(닭갈비, 철판볶음밥)와 함께 할 수 있는 서브 메뉴를 출시하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신메뉴는 총 6종으로 구성되며 치즈떡볶이, 치즈라볶이, 날치마요 주먹밥, 날치알쌈, 날치알 볶음공기, 계란찜이다. 특히 닭갈비와 어울리는 다양한 서브 메뉴로 구성해 이목을 끈다.

유가네닭갈비는 매년 외식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반반닭갈비, 치즈퐁닭, 사천마라닭갈비, 몬스터시리즈 등 신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평소 고객들이 닭갈비와 어울리는 서브 메뉴 개발에 대한 요청이 많이 들어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메뉴는 매장에서 식사뿐만 아니라 배달, 포장도 가능하고 메인 메뉴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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