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의 3D 버전 출시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컴프야 생일 패키지’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중급 등급 상승권’, ‘럭키박스’ 등 총 5종의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은 이용자가 원하는 구단의 최고 등급 선수카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카드로, 컴프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또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공식카페 이용자를 대상으로 ‘컴프야 덕후 빙고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시즌 전망을 예측하는 공식카페 이용자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정규 리그 우승팀과 홈런왕, 다승왕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 참여하면 고급 코치팩 등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컴프야2020은 KBO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게임 IP다.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게임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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