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서든패스 2020 시즌2: 루나(Luna)’를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오는 7월 2일까지 시즌2 퀘스트를 완료하고 최고 60레벨까지 ‘서든패스’를 성장시키면 레벨마다 보상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보상은 시즌2 전용 루나 캐릭터(영구제), 루나 무기 16종, 루나 무기 선택권(영구제), 경험치 180만, 4500SP 등을 제공한다. 또 신규 보상으로 높은 명중률, 파괴력을 갖춤과 동시에 마우스 우클릭 시 연사가 가능한 권총 ‘Peacemaker 루나 (영구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서든패스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4단계로 구성된 기본 경험치 누적 미션을 통과하면 통합 경험치 65만, ‘승리포즈_문워크(영구제)’, ‘SG-12 Luna(영구제)’ 등을 추가 제공한다.

넥슨은 또 시즌2에 일일 퀘스트 더 받기 기능과 기본 경험치 누적 퀘스트를 추가하며, 유저 편의성 개선과 함께 주간 퀘스트로 획득 가능한 패스티켓 개수도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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