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출시한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 3종 이미지.
[주간한국 이주영 기자]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의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벚꽃 에디션’은 봄에 어울리는 딸기,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 다양한 베리류를 활용했으며,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패키지를 반영했다.

‘리코타 치킨 아몬드볼’은 다양한 야채 위에 닭가슴살과 리코타 치즈를 넣었으며 ‘치킨&포테이토볼’은 퀴노아, 올리브유를 버무린 닭가슴살과 매쉬드 포테이토를 넣었다. 두 제품 모두 스트로베리, 라즈베리를 활용한 상큼한 트윈베리 드레싱이 더해졌다. ‘로스트비프 에그볼’은 로스트 비프에 크랜베리가 들어간 매쉬드 포테이토와 계란을 더한 샐러드다. 3종 모두 권장소비자가격 48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은 패키지와 토핑에 봄 느낌을 살린 시즌 한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시즌의 특색을 반영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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