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오는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초대형 트리플 업데이트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길드 관련 대규모 콘텐츠를 비롯해 신규 지역과 새로운 직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업데이트 관련 티저 페이지를 열고 로드맵 형태로 상세 업데이트 내용 및 이벤트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2개월간 총 2회에 걸쳐 ‘버프 지원품’, ‘강화 지원품’ 등 대규모 인게임 보상과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한편 달빛조각사는 가이드에 따라 퀘스트를 달성할 경우 인게임 보상을 지급하는 ‘로열 패스 시즌 1: 조각사의 길’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 콘텐츠는 조각상 재료 수집부터 제작, 세트 진열 등 퀘스트 수행 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20-80레벨 이용자에게 추가로 사냥 경험치와 퀘스트 경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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