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CJ제일제당이 최근 가정 내 간식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취식이 간편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출시했다.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과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다.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은 두부와 곱게 다진 명태살을 동그랗게 빚어 만든 제품이다.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1분, 에어프라이어로는 5분 조리하면 된다. 어묵 대신 우동, 떡볶이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는 직화로 핫바를 직접 구워내 불향과 풍미를 더했다. 고기의 잡내를 잡는 생강과 마늘, 단맛을 내는 양파로 만든 양념을 넣고 12시간 이상 숙성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한 입 크기로 핫바 조각을 나눠 아랫부분까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과 맥스봉 직화구이 꼬치바는 아이부터 어른 입맛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유자녀 가구는 물론 1인 가구에게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가정 내 간식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조리 피로도를 줄이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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