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에 전문 파트너 스트리머 6인을 선정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4일 출시한 시즌4 ‘환영' 리그 콘텐츠에 도전하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김느, 유네넴, 돌맹, 엠피스, 곰내누, 뀨튜브 등 총 6인의 전문 파트너 스트리머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스트리머는 환영 리그에 최적화한 캐릭터 성장 방법과 앤드 콘텐츠 공략 등 핵심 정보 및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환영 리그’ 한정 스킨을 얻을 수 있는 ‘마석학 미스터리 박스'를 제공한다.

또 한국 정식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최대 3개의 미스터리 박스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주말 접속 이벤트를 3월 마지막주부터 2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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