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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SK텔레콤이 현금배당액을 주당 1만원으로 확정하고, 박정호 사장을 재선임했다.

SK 텔레콤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제 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2019년 재무제표는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7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1100억원, 당기순이익 8619억 원으로 승인했다. 특히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해 주당 1만원으로 확정했다.

SK텔레콤은 또 박정호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 하고 케이블TV 업계 2위 티브로드 인수합병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성과를 인정했다.

또 조대식 기타비상무이사와 안정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하고, 김용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과 김준모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SK텔레콤 이사회는 사내이사 2인, 기타 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5인 등 총 8명으로 구성했다.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박정호 사장, 유영상 MNO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원 총 10명이 부여 대상자다.

한편 올해 주총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했다. 시간적·거리적 제약 조건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주들이 PC나 모바일을 통해 경영진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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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26 14: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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