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SPC그룹이 용산 ‘HDC아이파크몰’에 쉐이크쉑 12호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공원 테마의 공간적 특성과 과거 전자상가가 자리했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게임 파크를 콘셉트로 매장을 연출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도 한국 대표 식재료인 된장을 가미한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카라멜 팝콘, 고소한 땅콩으로 만든 콘크리트 ‘아이 팝핀’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폰스트랩 교환 쿠폰’을 다음달 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 방문 고객은 쉑블록, 쉑모자,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쉑트래블커넥터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개점 첫날인 21일부터 3일간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KTX 이용객과 쇼핑객, 관광객도 즐겨 찾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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