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기념해 ‘부채살 짜파구리’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플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는 글래드 하우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부채살 짜파구리를 룸서비스 메뉴로 선보인다. 룸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오후 4시, 오후 6시~오후 9시며, 이와 함께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과 전용 글라스 2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최상층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부채살 짜파구리 룸서비스 메뉴와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과 전용 글라스 2잔을 증정하며, 친구끼리 즐기는 4인 타입 선택 시에는 테라 맥주 2캔, 카스 맥주 2캔, 삼다수 3병, 흑돼지육포 1개를 포함한 미니바를 무료로 제공한다. 룸서비스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2박 이상 투숙 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뷔페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객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객실 1단계 업그레이드 혜택과 글래드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추가 1박을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단 객실 업그레이드는 예약 현황에 따라 제공이 불가능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은 17만원 부터, 제주는 2인 타입의 경우 14만 8000원부터, 4인 타입은 15만 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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