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30kg 감량 소식이 열기가 식지 않는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찍힌 무보정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신동은 116kg으로 처음 다이어트에 도전했을 당시, 과거 무조건 굶거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방법을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건강까지 안좋아졌다. 혼자서는 감량이 힘들었던 그는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처음 신동의 다이어트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요요 신동’ 이라는 별명 때문에 다시 요요가 올 거라는 우려 섞인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감량이 진행되는 모습을 전하는 과정을 보며 이제는 오히려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0kg 감량 한 신동은 “지금의 다이어트 방법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다이어트였다. 519만 개의 빅데이터로 탄생한 쥬비스 AI가 나의 몸 상태를 정확한 수치로 분석해주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실시간으로 피드백해주고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해 주었기 때문에 요요에 대한 걱정이 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학적인 AI 시스템을 통해 신체 밸런스나 영양 밸런스 등 건강 지표가 좋아지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해 신뢰할 수 있었기에 감량에 정말 도움이 됐다”며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꼭 목표 체중인 75kg까지 41kg를 감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는 쥬비스 기기 관리를 통해 이렇게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국내외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불편함 없이 활동을 모두 하면서도 다이어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쥬비스 AI는 워싱턴에서 열린 ‘ATD’와 대만에서 열린 ‘atd 아시아 퍼시픽 컨퍼런스’ 같은 해외의 저명한 HR 학회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된바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