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지난 1월 10일 화성남양점을 오픈하며 199호점을 달성했다고 22일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유가네 화성남양점은 20평대 매장으로 13개의 테이블 규모의 소형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일 최고 테이블 회전수 5.8회를 기록, 일 최고 매출 260만원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오픈을 이루었다. 해당 매장은 주거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많으며, 상권 특성을 고려하여 6인석 테이블과 주차장을 완비했다.

유가네닭갈비의 정성근 팀장은 “현재, 남양읍의 메인 주요상권은 화성시청 앞쪽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남양읍 거주 고객들이 이용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주거상권과 떨어져 있어 불편함이 있다. 향후 상권은 기존 화성시청 앞에서 남양뉴타운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여 유가네를 남양뉴타운 주거상권 1층에 입점을 시켰다”라며, “유가네만의 독보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인 SIP 조사를 통해 기존 메인 상권이 부족한 부분을 착안하여 점주와 상의 후 남양뉴타운 지역에 오픈했으며, 오픈 결과 예상보다 높은 매출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네는 2018년 153개에서 2019년 197개 매장으로 1년간 45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1월 김천혁신도시점 200호점을 오픈하며 닭갈비 창업시장에서 가맹점 수 1위를 기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평균 매출은 정보공개서 기준 연 5억 1백만원(2019년 정보공개서 기준)으로 닭갈비 브랜드 중 최상위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식자재 비율은 28%~33%로 타 브랜드에 비해 마진율이 높은 편이다. 유가네는 안정적인 매출과 유가네 만의 수익성으로 SIP 상권조사 문의와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가네닭갈비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40년 전통의 오랜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보유한 브랜드로 체계적인 오픈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어 은퇴 후 창업, 초보 창업, 청년 창업 등 외식업을 처음 접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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