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12월 분양한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8층, 총 6개동 총 481세대 규모다. 면적별 세대수는 ▲39㎡ 24세대 ▲59㎡ 297세대 ▲84㎡ 152세대 ▲93㎡ 8세대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346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가든플라츠라는 단지명은 공원을 뜻하는 ‘가든(Garden)’과 광장, 도시를 의미하는 독일어 ‘플라츠(Platz)’의 합성어다. 대도시의 느낌과 친환경 숲세권이라는 장점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에서 지선·간선·광역버스 등 각종 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일로, 내부순환로도 가깝다.

단지 인근 학교는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 등이 있다. 상명대, 명지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대학도 가까이 있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에는 대림산업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 청소, 취침 시 24시간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평면별로 생활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했다. 59㎡A, 84㎡는 개방감과 맞통풍이 우수한 3BAY 판상형이다. 39㎡, 59㎡B는 주방을 개방해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설계했다. 모든 세대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3호선 역세권 단지로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면서 백련산 숲세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대림산업의 브랜드와 주변 개발호재, 차별화 설계까지 어우러진 만족도 높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대림 주택문화관이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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