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게임빌이 하반기 기대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국내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게임 영상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게임빌은 19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게임 속 육성 요소, 9회말 2아웃에서의 상황, 투수의 필살 마구 퀴즈 등 다양한 인게임 영상들을 공개했다.

먼저 육성요소는 기존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프로야구 2006’에서 처음 선보인 육성 요소는 이번 작품에서도 ‘나만의 선수’ 외형, 포지션 등을 설정하고 ‘나만의 리그’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선수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육성 요소와 함께 다양한 게임 모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시즌 모드 성격의 ‘플래닛 리그’부터 본격적인 유저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슈퍼스타 리그’, 도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일리 매치’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이면서 캐주얼 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한 독특한 게임성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통해 국민 게임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면서 “26일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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