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제로금리가 현실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상가투자에 새롭게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부동산 관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상가투자는 입지별 수익성과 공실률 등의 편차가 큰 만큼 초기 투자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상가투자 전문가들은 “상가투자는 결국 임차인에 의해 성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차인이 선호하는 입지를 갖춘 투자매물을 선택해야 공실률을 낮출 수 있으며, 매달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미래 가치 사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며 “때문에 상가투자 역시 입지를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있으며, 상권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매매가 용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최근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상가가 새로운 상가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를 살펴 보면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와 거주인구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마포구청역 상권은 현재 마포구청역 4,5번 출구 대로변으로 '먹자 상권'이 활성화돼 있다. 현재 일일 유동인구는 약 67,000명 수준이다. 여기에 상임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가 위치한 마포구청역 동측으로 오피스텔 단지가 개발되면서 독립 상권을 형성 중으로, 개발 완료 시 마포구청역 일대를 아우르는 대형 상권으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

상권이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오피스텔 단지의 분양 및 입주와 함께 공실률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서울 도심권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개발 초기 상권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래가치 상승 효과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도 상가투자에 있어서는 플러스 요인이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상가 분양 관계자는 “마포수익형부동산은 전통적인 인기 상품으로, 이 중 성산동 상가분양/임대 사업은 주변 홍대나 신촌, DMC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추가 상가투자 및 신규 상가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현재 선점 효과가 높은 병원, 약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분양 상담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한강뷰,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되며, 상가 시설은 지상 1~2층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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