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인 릴레이 에코백 페인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와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에코백을 하나씩 완성하고 다음 사람을 2명씩 지목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총 165명이 참여한다.

에코백은 필리핀 빈민 취약 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고, 에코백과 함께 비행기 만들기 키트를 후원해 아이들의 놀이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스타항공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기내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펀딩을 오픈해 환경보호를 위한 기내지 재생 여행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 오픈 예정인 최대 특가 이벤트 ‘레드페스타(RED FESTA)’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