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소속 '김영순' 명인이(오른쪽) 전통식품 제조 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0일까지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10주년-보물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로,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갤러리 형태로 운영하며, 명인들의 상품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 박병혁 사진작가가 전국 팔도를 다니며 명인들의 식품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전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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