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고객 100여명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 열어

KB국민은행은 16일 대구에서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스포츠한국 이주영 기자] KB국민은행이 안정된 노후를 대비하는 자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KB국민은행은 16일 장년층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 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인천, 성남에 이어 이번에는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임채우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를 주제로 부동산 투자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신문이나 TV를 통해 보는 금융정보가 전부였는데, 현장에서 전문가의 강연을 들으니 체계적으로 정리가 돼 좋았다”며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부동산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 설명도 제공돼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금융세미나와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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