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기술·북한자원 세미나, 마술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 준비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 직무대행(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광업분야에서 장기 근속한 직원들을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주영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16일부터 2일간 원주 본사에서 ‘2019년 함께성장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산업 활성화와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16일에는 △광업계 우수 종사자 포상 △광업 채용박람회 △광업기술·북한자원 세미나 △광산장비 전시회 △광산안전, 북한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지역주민 어울림 마당으로 진행하는 17일에는 △코미디서커스 △마술쇼를 비롯해 안전을 주제로 한 재난영화 상영과 스템프 체험(VR체험, 안전장비실습, 실크스크린 제작, 블록체험)을 공사 로비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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