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L’Escape)가 이색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하이엔드 사운드 플랫폼 오드(ODE)와 함께 오는 12월 30일까지 '리슨 투 레스케이프(Listen to L’Escape)' 패키지를 20실 한정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에 스위트룸 1박과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달리사의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 '캣치(Katch)'를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한다. 달리의 캣치 스피커는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가죽 스트랩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또 스위트룸 혜택인 르 살롱에서의 애프터눈티 세트(2인),마크 다모르에서의 나잇 아워 제공, 라망시크레에서의 조식, 발렛파킹 서비스와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포함한다.

레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면 아시아나 항공 700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가격은 70만원(세금별도, 주중·주말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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