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 환경을 갖췄다.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으로 실입주 비용 부담이 낮다. 상품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특화 평면 설계로 경쟁력을 높인 상품이 등장하며, 침실과 거실 등 공간을 분리하고 복층, 테라스 등 개방감을 높인 곳이 공급되며 1~2인 가구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 대학로131에 들어서는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울산대 U-PATIO 131)'이 9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은 도보 1분 거리에 울산대학교가 있다. 15분 거리에는 울산 과학기술원이 있다. 풍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 인근에는 다수의 초, 중, 고교와 문수체육공원, 무거 홈플러스, 굴화 하나로마트, 강서병원, 동강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루프탑 정원, 중정휴게실,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애견셀프 목욕실, 코인세탁실, 각층 독립 출차방식 주차 시스템 등 7대 특화시설을 마련한다. 간편조식, 홈케어, AI스마트홈, 공유차량 존 등의 4대 특화 서비스도 제공돼 인근 20~30대 니즈를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오락과 휴식이 함께하는 신개념 주거 공간인 울산대 앞 유파티오 131은 3인 1실 사용이 가능한 특화 평면과 무거동 최초의 복층 구조, AI 시스템이 적용돼 기숙사를 대신할 수 있다”며 “9월 중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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