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2월까지 대규모 시승 이벤트 개최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기아자동차가 THE K9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THE K9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기아차는 THE K9의 우수한 상품성을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총 3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30명씩 5박 6일 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 해당 차수 당첨자를 개별 안내한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차 공식 메일(k-sales@kia.com)로 해당 SNS 주소를 송부할 시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단, 후기 내용과 완성도에 따라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한편, THE K9은 작년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만 8500여 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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