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17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 너른들판에서 ‘로맨틱 가든’을 조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맨틱 가든’은 맥주의 원료 중 하나인 ‘홉(Hop)’을 활용해 만든 정원 콘셉트의 공간으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은은한 조명으로 푸른 하늘과 ‘클라우드’를 상징하는 하얀 구름을 형상화한 ‘구름 정원’을 조성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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