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하반기 웨딩 시즌을 맞아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예비 신혼 부부가 대상이다. 9월 15일(일)까지 전 지점에서 열린다.

각 지점별로 합리적인 혼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18일까지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를 진행한다. 겐조, 에스카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소니아 리키엘 등의 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명품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 팝업 스토어를 연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수원점에서는 다우닝, 나뚜찌 등이 참여하는 소파 특별 상품전을 진행한다.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 고객은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웨딩 마일리지에 신규 가입하고, 각 지점에서 경품에 응모한 고객 대상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다음달 20일이다. 당첨된 신혼부부에게 다이슨 인기가전 3종(▲다이슨 V11 컴플리트 플러스 ▲TP04 공기청정기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을 증정한다.

웨딩 마일리지 고객은 스페셜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코스메틱, 여성의류, 남성의류, 가전, 가구 등 브랜드별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다.

웨딩페어 기간 중 가입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 2매를 증정한다. 갤러리아카드로 결제할 때만 사용 가능하다. 사은품으로 갤러리아 수버니어 컬렉션 PB 상품인 스웨디시드림 핸드크림 & 핸드솝 세트 또는 갤러리아 상품권 1만원권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웨딩페어 기간 중에는 웨딩 마일리지에 가입만 해도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며 “구매금액별 다양한 혜택과 적립금액의 최대 7%까지 돌려주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하게 혼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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