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 8년 연속 KBO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왼쪽부터) 정운찬 KBO 총재, 한동민 선수, 서진봉 기아자동차 경남서부지역본부장.
[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K7 프리미어 증정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7 프리미어 운영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드림팀의 ‘미스터 올스타’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기아차는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한동민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스터 올스타에 올라 K7 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면서 “후반기 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팬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날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의 입장을 위해서도 K7 프리미어를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2019 KBO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기아 빅(VIK) 어플을 통해 퀴즈에 응모한 고객 중 15명을 선정, 올스타전 티켓 30매(각 2매)를 증정하는 등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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