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방학 테마 '심플리쿡 만원의 행복' 기획전 진행

심플리쿡의 갈릭버터쉬림프(사진=GS리테일).
[스포츠한국 이주영 기자] 방학기간 동안 밀키트 심플리쿡 메뉴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GS fresh(프레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방학기간(2018년 7월 21일~8월 20일) 심플리쿡 매출은 직전 동기간 대비 21% 증가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파스타 3종은 매출 5위권으로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는 방학기간 식단 고민을 하는 학부모들이 장 볼 걱정 없이, 매일매일 다른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손쉽게 요리가 가능한 밀키트를 선택한 것으로 GS프레시 측은 분석했다.

이에 GS프레시는 24일 오후 5시까지 방학을 테마로 ‘심플리쿡 만원의 행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갈릭버터쉬림프, 하와이안로코모코, 명란오일파스타&루꼴라피자 등 아이들 입맛에 맞는 상품 11종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강래성 심플리쿡 마케팅팀 과장은 “방학기간을 맞아 학생들 식단 고민을 하고 있는 주부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무더운 여름에 심플리쿡 메뉴로 간편하게 요리하고 입맛을 찾아 활기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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