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최근 막국수 판매량이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가네에 따르면 5월부터 판매가 급증했고, 상반기 누적 판매 개수 20만개를 달성했다. 유가네의 상반기 사이드 메뉴 판매 순위는 막국수, 스팸주먹밥, 후루룩떡볶이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명시된 서울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9,000원이다. 유가네 막국수 가격은 6천원부터다.

유가네 막국수는 메밀면의 쫄깃한 식감과 시원한 육수의 맛은 매콤한 닭갈비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닭갈비의 매운맛을 잡아주고, 시원한 국물로 더위를 달래주며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가네는 다양한 점심에는 철판볶음밥, 저녁에는 닭갈비로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네 담당자는 “현재 추세로 볼 때 7,8월 막국수의 판매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메뉴선택권을 가맹점에는 객단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닭갈비와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는 현재 177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티몬 프로모션, 방송 PPL 등 다양한 본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SBS금토드라마 녹두꽃, 의사요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하고 있으며, 브랜드 홍보에 대한 비용은 100% 본사에서 부담해 가맹점 부담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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