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점 오픈…무료 와이파이·징거벨 오더·딜리버리 서비스 등 제공

19일 문을 연 KFC 화곡역점 입구 모습.
[스포츠한국 이주영 기자] 치킨 브랜드 KFC가 올해 8번째 신규 매장 ‘KFC 화곡역점’을 19일 오픈했다.

KFC 화곡역점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아파트와 빌라 단지 등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화곡역 3,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KFC 화곡역점은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화곡역점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KFC를 만나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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