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승택 기자]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쿠어스 라이트(Coors Light)’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7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쿠어스 라이트’는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만든 탄산이 풍부한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맥주다. 본 고장인 미국에서 판매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맥주로 국내에는 지난해 정식 출시됐다.

■ 반얀트리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HI-5Festival)’ 풀파티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는 ‘쿠어스 라이트’와 함께하는 도심 속 초대형 풀파티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5주간 금, 토요일에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팔로알토, 레디, UV, 제시, DPR LIVE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스포츠', '도전' 과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농구대를 활용한 리사이클 빈, 철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다양한 이벤트 펼쳐질 강원도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강원도 삼척해수욕장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썸 비치 마켓’에서도 ‘쿠어스 라이트’를 만나 볼 수 있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카약체험, 모래조각 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해변에서 ‘쿠어스 리프레싱 비치바’를 운영하고 에어 하키, 원반 던지기, 대형 젠가 등 가볍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 전용잔이 포함된 ‘쿠어스 기획팩’ 출시

‘쿠어스 라이트’는 맥주를 가장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온도인 3.8도가 되면 라벨의 색이 변하는 ‘아이스 포인트’가 특징이다.

‘쿠어스 전용잔’ 또한 시원한 맥주를 따랐을 때 잔에 새긴 로고가 푸른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쿠어스 라이트’ 특유의 상쾌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용잔이 포함된 ‘쿠어스 기획팩’은 전국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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