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넥슨네트웍스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서비스(게임운영), 게임QA(품질 관리) 등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넥슨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으며, 이후 서류 전형을 거쳐 인성 검사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한다.

권도영 넥슨네트웍스 경영지원실장은 “넥슨네트웍스는 혁신적인 게임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서비스 및 게임QA 전문 기업”이라며 “게임산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전문 고객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상담사 인권보호 정책을 도입하고, 다양한 복지제도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해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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