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이스타항공이 임박특가 이벤트 탑승권에 대한 탑승기간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은 매달 두 번째 금요일마다 고정으로 진행하는 출발 임박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It’s timing)’ 이벤트의 탑승기간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는 매달 두 번째 금요일부터 당월 말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7월부터는 다음달 이스타이밍 이벤트 오픈 전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이에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해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스타이밍은 12일부터 8월8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제선 28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스타이밍 특가이벤트는 출발임박 특가로 여행, 비즈니스 등 예정되어있지 않은 일정에 보다 실용적인 항공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특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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