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이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넥슨은 11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던파’ 콘셉트를 바탕으로 만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임원희는 최상위 레이드 던전 ‘프레이 이시스’를 플레이 하던 도중 친구 정석용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완료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유명 만화를 패러디하며 두 배우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던파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22일까지 매 시 정각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또 매주 출석 체크를 하는 이용자에게 ‘천체의 균열 프리패스’를 최대 100장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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