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전시는 '예거 르쿨트르' 매장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시계의 정확성을 위해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는 투르비옹이 장착된 제품들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전시 제품은 6.7캐럿의 다이아몬드 장식된 '마스터 자이로 투르비옹(6억원대)', 다이얼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꾸민 여성용 시계 '랑데부 투르비옹(4억원대)', 날짜·별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조디악 캘린터' 기능이 특징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3억원대)' 등이다.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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