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예능방송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은 25일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학교대항전(이하 모마왔어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만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오는 6월 28일까지 ‘모마TV 방송국’ 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모마왔어요는 오는 7월 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스튜디오에서 데프콘, 보물섬, 슈기, 잼미, 싱호 등 인기 유튜버들이 이용자들과 모두의마블 퀴즈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대결로 펼쳐진다.

대결에서 우승을 할 경우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하고, 추후 해당 영상 공개를 통해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학교에 치킨을 선물하는 ‘모두의마블-치킨급식’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모마왔어요는 현재 누적 노출 수 740만, 누적 조회수 76만, 최고 조회수 15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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