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가 장비 초월 시스템 및 캐릭터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빛의 계승자는 영웅 등급과 전설 등급의 장비를 초월시켜 최대 19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던전인 ‘오멘의 은신처’와 ‘하이데의 은신처’는 기존 11층에서 한 층을 더 추가했다. 새롭게 열린 12층을 클리어하면 최고 6성의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성 서번트 ‘크리스틴’이 새롭게 등장한다. 인형 같은 외모에 특이한 무기를 들고 다니는 여성 캐릭터다.

이 밖에도 길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바꾸고, 소환 가능한 서번트나 조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환 화면도 변경했다. ‘친구초대 공유하기’, ‘파티 미니 채팅창’ 등 새로운 기능도 추가한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5성 소환석’ 2개,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6개 등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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