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 VX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쿨 메이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카카오 VX는 24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 ‘어피치’ 등을 소재로 만든 쿨 메이트 시리즈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식혀줄 ‘얼음 주머니’가 라이언, 어피치 캐릭터 2종으로 출시한다. 또 아이스 폴리머 소재를 활용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쿨링 스카프’와 냉감 소재의 ‘레귤러 니삭스’는 여성 골퍼들을 겨냥해 판매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골프 라운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며 “뜨거운 여름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카오프렌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귀엽고 발랄한 감성의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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