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모스악기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코스모스악기(대표 민관기)가 천안 물류센터를 대규모 확장 이전한다.

코스모스악기 관계자는 오는 21일(금) 8000평이 넘는 규모로 천안물류센터/보세창고를 확장 오픈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물류센터 오픈식엔 세계적인 아코디언 제조사 스칸달리(Scandalli) 대표이자 명 아코디언 연주자이기도 한 미르코 파타리니(Mirco Patarini)의 축하공연 및 민주평화당 윤영일(전남 해남)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코스모스악기는 이번 천안물류센터에 이어 6월 대전지점 신사옥(340평 건평 1100평) 오픈 및 부산지점 신사옥도 건립 예정이다.

1972년에 창립된 코스모스악기는 롤랜드, 스타인웨이 등등 세계 100여 개 유명 악기 제조회사로부터 피아노,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전자악기, 교회 오르간, 교육용 악기 등 1만2000여 종의 악기 및 부품을 직수입·공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악기업계 전문지 뮤직트레이드(Music Trade)가 선정한 세계 유명 악기 제조 판매사에도 랭크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악기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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