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게임빌이 신작 ‘엘룬’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엘룬의 국내 사전 예약은 내달 17일까지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자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4성 영웅인 ‘미호’를 비롯해 성장씨앗 종합 세트, 전설 장비 등을 받을 수 있다. 구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 ‘골드’, ‘시공력’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얻을 수 있고, 목표 회원 수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소환권’을 추가로 받는다.

한편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앞서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바 있다. 이번 국내 출시에 맞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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