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첫 번째 업데이트 실시
유명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IV’ 인기 파이터 6인 추가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넷마블이 액션 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첫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는 하오마루, 겐쥬로, 샤를로트, 우쿄, 리무루루, 아마쿠사 등 사무라이 쇼다운 IV 인기 파이터 6인이 추가된다. 또 사무라이 쇼다운 테마로 제작된 새로운 '스코어 던전'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사무라이 쇼다운 IV의 새로운 캐릭터와 스페셜 카드 획득 확률이 강화된 파이터 및 배틀 카드 소환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22일 동안 진행한다

한편 사무라이 쇼다운은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와 함께 SNK를 대표하는 검극 대전 격투 게임으로,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90년대 오락실 게임으로 잘 알려진 친숙한 I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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